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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여정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3-01-27 16:06:29   조회 : 1270명  


신앙의 해 소개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여정

2012년 6월 21일 오전 교황청 공보실에서 ‘신앙의 해’(2012년 10월 11일~2013년 11월 24일)를 소개하는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 회견에는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이자 신앙의 해 조직위원회를 맡고 있는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와 사무차장 그레이엄 벨 몬시뇰이 참석하였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신앙의 해 전용 누리집과 로고를 소개하고 그 기간 동안 로마에서 열릴 행사 일정도 간략하게 소개하였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베네딕토 16세께서는 자의 교서 「믿음의 문」(Porta Fidei)에서 …… 그리스도와 만나는 기쁨과 새로운 열정을 더욱 북돋우기 위하여 신앙의 여정을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교황님께서는 신앙의 해를 선포하셨습니다. 신앙의 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개막 50주년과 『가톨릭 교회 교리서』(Catechismus Catholicae Ecclesiae) 반포 20주년이라는 두 기념일과 맞물려 있습니다. …… 신앙의 해의 목적은 그 무엇보다도 신자들의 신앙을 북돋우려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날마다 시련 속에서도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주 예수님께 자신의 삶을 의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드러나지 않는 소중한 증언으로, 과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교회는 보통 사람들의 신앙과 열정에 힘입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것입니다.”

피시켈라 대주교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하였다. “신앙의 해는, 신앙에도 영향을 미치는 전반적인 위기의 상황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이 신앙의 위기는 인간이 제 꾀에 빠진 인간학적 위기의 극적인 표현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하느님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수많은 현대인들의 영적 빈곤은 극복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해는, 하느님을 그리워하고 그분을 다시 찾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제공하는 기회입니다.”
신앙의 해를 위한 행사 계획은 “모든 신자의 일상 생활과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통상 사목과 긴밀히 연결되어, 새로운 복음화를 활성화하는 데에 필요한 참다운 선교 정신을 회복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피시켈라 대주교는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미사’ 기도문이 교황청 경신성사성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하였고, 이는 신앙의 해 동안 “기도와 특히 모든 그리스도인 생활의 원천이고 정점인 성찬례에 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는 표시”라고 밝혔다.

이어서,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은 교회를 상징하는 배의 형상을 한 신앙의 해 로고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배의 돛대는 십자가 형상이고, 돛은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문자 IHS를 본떴으며, 그 바탕에는 성체를 가리키는 태양이 있다.

신앙의 해 누리집(www.annusfidei.va)은 여러 언어로 이용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저는 믿나이다. 주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Credo, Domine, adauge nobis fidem)라는 제목의 신앙의 해 공식 찬미가도 있다. 이 공식 찬미가는 곧 다른 언어로도 번역될 것이며 곧 MP3 파일로 게시될 예정이다. 각 교구가 교리, 성사, 전례에 관한 교리교육을 통하여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데 사목적 도움을 줄 “신앙의 해를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사목 지침은 9월 초에 여러 언어로 간행될 예정이다. 신앙의 해의 행사에 참석하는 순례객들은, 뒷면에 신경이 적혀 있는, 시칠리아의 체팔루 주교좌 성당의 그리스도 상본을 받게 될 것이다.

끝으로 피시켈라 대주교는 교황님이 참석하시고 로마에서 거행되는 중요한 신앙의 해 행사들을 소개하였다.

우선 개막식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2012년 10월 11일 목요일에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다. 시노드 교부들과 전세계 주교회의 의장들과 살아 계시는 공의회 교부들의 공동 집전으로 장엄 성찬례가 거행될 것이다.”

2012년 10월 21일 주일에는 순교자 일곱 분, 곧 자크 베르티외(프랑스), 페드로 칼룽소드(필리핀), 조반니 바티스타 피아마르타(이탈리아), 마리아 델 카르멘(에스파냐 마리아 살레스 이 바란구에라스 태생), 카테리 테카퀴타(이쿼로이 인디언), 마리안느 코프와 안나 샤퍼(독일)의 시성식이 있을 것이다.
2013년 3월 24일 주일은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날이 될 것이다.
2013년 4월 28일 주일에는 교황 성하께서 젊은이들에게 견진성사를 주신다.
2013년 5월 5일 주일은 대중 신심의 날로 지내게 된다.
2013년 5월 18일 성령 강림 대축일 전야에는 가톨릭 단체들이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일 것이다.
2013년 6월 16일 주일은 생명의 복음을 증언하며 보낼 것이다.
2013년 7월 7일 주일은 세계 각지에서 온 신학생들과 수도회 수련자들의 순례가 성 베드로 광장에 모임으로써 마무리될 것이다.
2013년 9월 29일 주일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반포 20주년을 맞이하여 교리 교사들을 위한 날로 지낼 것이다.
2013년 10월 13일 주일은 교회 안에 계시는 성모 마리아의 현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마지막으로, 2013년 11월 24일 주일에 신앙의 해 폐막식이 열릴 것이다.

위의 일정은 피시켈라 대주교가 주교회의 의장에게 보낸 2012년 7월 3일자 서한을 통하여 알려 온, 로마에서 개최될 주요 공식 행사 일정에 따라 수정되었다. 또한 이 서한에서 경신성사성의 승인을 얻어 새복음화를 위한 특별 미사를 드릴 수 있으며 이를 위한 미사 전례문의 번역이 끝나는 대로 발표될 예정임을 알려 왔다,  

신앙의 해에는 또한 교황청 부서들이 주관하는 여러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여기에는 갖가지 문화 행사도 포함된다. 2013년 2월 8일부터 5월 1일까지 베드로 성인에 관한 전시회가 천사의 성(카스텔 산탄젤로)에서 열릴 예정이며, 2013년 6월 22일에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바티칸 통신(Vatican Information Service), 2012년 6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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